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뜨락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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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뜨락 음악회’ 개최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4.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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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글로벌뉴스통신]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신록의 계절인 5월의 관광주간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오는 5월 2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박물관 마당(뜨락)에서 ‘박물관 뜨락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경주 챔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신문식)의 연주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연주자들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헨델, 비발디 등 바로크 거장들의 관현악곡과 우리에게 친숙한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OST 등 기악곡 및 성악곡을 들려줄 예정으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박물관 뜨락에서 음악에 흠뻑 취하는 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 예약은 필요 없으며 박물관을 찾아오시는 관람객들은 누구나 음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또한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고로, 박물관 입장은 무료이고 매주 토요일에는 21:00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시품 해설 프로그램인 「문화재돋보기」와 예술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뜨락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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