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재일프라스틱(www.j1plastic.co.kr) 이재일 대표가 지난 11월 8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윤영석 국회의원과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 경영학박사)이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플라스틱 리사이클 분야의 기업경영으로 환경오염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산업의 대전환과 재도약을 이끄는 혁신성장의 동력가치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사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가치를 지닌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한민국 혁신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국회의원, 교수,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기업대표, 가수 등 각계 인사들에게 지방자치, 경영, 소상공인, 사회, 문화, 교육, 환경 분야에서 시상하며, 올해는 7개 분야에서 32명을 선정했다.
이재일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며, 우리가 마시는 생수병 하나라도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이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일프라스틱은 그동안 PP(폴리프로필렌)와 PE(폴리에틸렌) 계열의 폐팔레트 및 폐플라스틱을 매입하여 재생 팰릿을 제조해 왔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강한 신념 아래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해왔다.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역량을 더욱 확장하고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재일프라스틱의 노력은 다른 기업들에게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