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부산 영도구의회 의원, 선제적인 지역 내 폐교 활용 계획 수립 필요성 제기
상태바
서승환 부산 영도구의회 의원, 선제적인 지역 내 폐교 활용 계획 수립 필요성 제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11.19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영도구의회) 서승환 의원
(사진제공:영도구의회) 서승환 의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의회 서승환 의원은 제340회 정례회 행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내 폐교의 선제적인 활용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고 19일(화) 밝혔다.

서  의원은 “폐교재산 활용계획 수립 시 해당 지자체 및 주민의 의견을 의무적으로 청취하도록 부산시 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가 양준모 시의원(영도구2)의 대표 발의로 올해 개정이 되었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서승환 의원은 “그러나 교육청의 의견 수렴에 대비해 구 차원에서 지역 내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하며 “개정된 조례에 대응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활용 방안을 담은 종합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여 폐교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설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