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정신 및 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협력사업 전개
[천안=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진상)과 5월 7일(목) 11시30분 독립기념관에서 나라사랑 정신 및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나라사랑 정신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사항 협력 ▲ 자유학기관련 체험활동 및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 ▲ 시설 및 장소사용 등 편의사항 등으로 광복70주년을 맞아 양 기관은 선열의 국난극복 정신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하게 된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인성교육을 의무로 하는 법(인성교육진흥법)이 올 7월부터 시행됩니다. 독립기념관에서 제공하는 전시, 교육프로그램은 국난극복사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통해 배우는 인성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공존 공생을 위해 자신의 안락한 삶을 뒤로 하고 헌신한 독립 운동가들의 삶이야말로 지금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인성‘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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