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북도는 19일(목) 김영환 지사가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자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산림자원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산림청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산림 복원 우수 기술대전 특별상, 우수 관리 가로수길 산림청장상, 전국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충북도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밀원단지 조성 등 산림자원을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활용하고, 산불·산사태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청북도는 도 전체가 하나의 자연정원으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위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통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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