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글로벌뉴스통신]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19일(목) ‘2024년 제2회 가평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고 지속가능발전 지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는 서태원 군수와 주요 관계자,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1월 확정된 지표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수정이 필요한 항목을 논의했다.

가평군은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상호 연계성을 기반으로 3대 전략, 17개 목표, 57개 세부 목표, 133개 추진 과제를 설정하여 지속가능한 군정을 실현하고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속가능발전 계획을 통해 가평군을 미래 세대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