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주시) 자가관리교실 |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영주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하여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고혈압 자가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참여자가 중심이 되는 자가관리교실은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혈액검사 및 신체검사, 올바를 혈압 측정방법 알기, 올바른 약물복용 실천, 생활 속 운동, 고혈압 식이,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에 대하여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 대처방안을 터득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고혈압 및 고혈압 합병증 관리를 위한 동기부여와 실천을 돕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인식개선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지속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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