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스 엔터테인먼트)진우 |
한류드라마‘겨울연가’OST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드림데이(연세영), 대한민국 마임계를 이끄는 조성진,가수 진우, 팝페라그룹 클라라 등이 출연하여 3개월에 걸쳐 총10공연이 펼쳐지는 공연페스티벌!
「2015아리목요예술무대페스티벌」은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사업에도 참여하는 김나영아리예술단 주최, 대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공연페스티벌로써 오는 5월 7일(목) 시작으로 7월 9일(목) 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30 근대로 아리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9월 ‘근대로 아리 소극장’ 개관 후 ‘아리목요예술무대’를 네 차례 개최에 이어 올해는 공연페스티벌로 한 층 더 격상시켜 관내구민과 지역시민은 물론 중구근대골목투어를 하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에게 중구가 살아있는 근대역사의 장 임을 널리 알리는 것과 ‘2015아리목요예술무대페스티벌’을 통해 근대역사 중심지인 대구 중구 도심을 살아 움직이는 거리로 만들고자 함이 목적이며, 이를 계기로 ‘한류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고자 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이다.
▲ (사진제공:한스 엔터테인먼트)팝페라그룹 클라라 |
7월 2일 지역이 낳은 대표 국악가수 김수경이 이끄는 ‘나:릿 콘서트’,
마지막 7월 9일 본 공연페스티벌의 주최 예술단인 김나영아리예술단의 ‘물처럼 바람처럼’을 끝으로 3개월 동안 총10개의 공연이 중구 근대골목투어 제1코스에 위치하고 있는 ‘근대로 아리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아리목요예술무대를 주최하는 김나영아리예술단 대표 김나영은 1976년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수상에 이어 국립무용단에서 20년 가까이 활동을 하였으며 인간 내면의 존귀한 본질인 생명의 파동을 예술성 있는 한국춤으로 표현하고자 2009년 ‘아리무용단’을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2014년 김나영아리예술단으로 한 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주목받으며 공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나영아리예술단은 특별히 2010년 상해 세계엑스포 특별공연, 2012년 항조우 세계엑스포 참여 이후 제작기간 2년여 기간에 걸쳐 제작한 「불멸의 여인 논개」 는 2013년 강동아트센터 대공연장, 2014년 서초구민회관(주최:서초구)에서 세 번째 공연으로 관객들과 공연관계자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었다.
정단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김나영아리예술단은 2014년부터 ‘춤’의 개념을 보다 확대시켜서 전통을 근간으로 삼으면서도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를 아우르는 아리예술단으로 단체를 확대 시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이후 방짜유기박물관, 의정부, 군산, 울산, 청송 등에 순회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아리목요예술무대페스티벌의 예술감독 김나영은 세계무대에서 동서양의 모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작품개발에 지속적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뮤지컬 안무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활동과 아리예술단 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으로 세계무대로의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입장권 : 학생1만원, 일반2~3만원, 공연문의 : 053-421-7880, 02-3775-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