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12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원주시 봉사단체인 ‘봉주르Wonju봉사단’을 선정하고, 지난 7일(화) 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과 최원지 원주시자원봉사센터장, 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봉주르Wonju봉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활동, 취약계층 대상 클린케어, 청소봉사, 걷기길 정비, 이불 세탁봉사, 주거환경 개선, 고독사 예방 및 유품 정리, 농작물 경작과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봉주르Wonju봉사단은, 꾸준한 나눔과 실천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센터는 “봉사단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다른 단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봉주르Wonju봉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송근직 도자원봉사센터장은 “봉주르Wonju봉사단의 헌신적인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단체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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