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署, 사랑한 DAY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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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署, 사랑한 DAY 캠페인 개최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5.05.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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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글로벌뉴스통신]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15. 5. 15.(금) 08:00 광명시 광명동 소재 광명중학교 등 관내 11개 중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사랑한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랑한데이”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근본원인이 개인주의, 이기주의에서 기인한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에 있음을 인식,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녀, 친구와 친구, 아울러 지역의 어른들이 청소년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등교하는 청소년과 하이파이브, 포옹하기 등을 하면서 사랑을 전하는 행사이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5. 15 스승의날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경찰서장 권세도, 광명경찰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김은숙, 각 학교장 및 인권부장교사, 광명지원청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송현옥, 학교전담경찰관 등 185여명이 참석했다.

 김은숙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은, “학교폭력은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일어나는 것이며 사랑의 마음만이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사랑한데이를 통해 사랑과 배려, 이해를 아이들이 느끼며 배우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최선을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오늘 학생, 학부모, 선생님,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여한 사랑한데이를 통해 학생 서로간 사랑과 우애로 미래의 돈독한 친구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어머니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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