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서정식 기자)새누리당 광명시 당원협의회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광명갑 당원 단합 대회”가 새누리당 광명갑 당협 정은숙 위원장과 150여명의 당원 및 당직자들이 5월 17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구로구 청왕동 소재 철도기지창 잔디 구장에서 당원 단합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광명은 현역 국회의원,시장,도의원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며, 통합 선거로 치러진 신한국당 국회의원 이후 한명의 국회의원이 없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서정식 기자)새누리당 광명시 당원협의회

정은숙 위원장과 당원들은 피구,족구,대형 윷놀이,투호,풍선 터트리기 등 각종 게임과 푸짐한 점심 식사로 단합된 힘을 맘껏 과시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서정식 기자)새누리당 광명시 당원협의회

특히 정은숙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가시밭길 같은 광명갑에서 좌절도, 가슴속 깊은 곳에서의 눈물도 그간 많이 흘렸다고 회상하였다. 그렇지만 당을 위해서 지역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밑바닥부터 지역주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니 이제는 많은 주민들이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호응해 주고 있다. 쉴사이 없이 뛰고나니 벌써 1년이 다되었다. 이제 지역에서도 여성 위원장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여성지지자들이 정말 많이 늘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항상 믿고 따라준 고문,자문위원,직능단체장을 비롯한 각 위원장님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