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안성맞춤랜드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안성시에서 주최하는 ‘봄나들이 힐링 콘서트’가 오는 5월 23일(토) 저녁 7시 30분에 안성맞춤랜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안성시민이 가족들과 봄나들이 하듯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출연진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콘서트는 평양통일예술단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돌가수 달샤벳과 투포케이, 최진희, 박현빈, 김혜연, 서영은, 박정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2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구제역과 AI 발생으로 고생한 안성시민들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안성시청] 봄나들이 힐링 콘서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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