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5월 토요 어린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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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5월 토요 어린이 공연 개최
  • 임호산 기자
  • 승인 2015.05.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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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체험 뮤지컬 『종이나라 앨리스』
   
▲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 5월 토요 어린이 공연 개최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가족 관람객들을 위하여 오는 5월 23일(토) 오후 4시 교육관 대강당에서 극단 하나비를 초청하여 퍼포먼스 체험 뮤지컬『종이나라의 앨리스』를 진행한다.

공연을 진행하는 ‘극단 하나비’는 국내 가족극계의 선도자로서 “후토스와 친구들”, “비틀깨비” 등 다양한 작품을 개발・제작하며 청주 예술의 전당, 부천 문화재단 공식 초청 공연 등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공연 단체이다.

페이퍼 랜드의 축제를 위하여 윙키와 토끼가 마술과 종이접기 연습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어느 순간부터 종이 모형들이 사라지고 이 위기들을 윙키와 토끼가 앨리스와 함께 새로운 종이접기 모형들을 만들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된다.

객석에서 전시도 보고, 공연도 보며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퍼포먼스 체험 뮤지컬인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마술, 종이접기 등의 체험이 함께 더해져 아이들은 흥을 마음껏 발산하고 무대에서 커다란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3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공연 당일 300여 명을 선착순으로 오후 3시 40분까지 입장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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