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통(通)하는 인문학”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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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통(通)하는 인문학”강연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5.05.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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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6.23일까지 매주 화요일 계원예대에서 무료강연 진행
   
▲ (사진제공:의왕시) “통(通)하는 인문학”강연

[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9일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8층 국제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통(通)하는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손철주 미술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우리 옛 그림의 유머 감각’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통하는 인문학 강연’은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가 협력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 6회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도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삶의 지혜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19일 강연을 시작으로 5월 26일 송승환 교수의 ‘난타 기획에서 세계진출까지’, 6월 2일 성기완 교수의 ‘소리의 인문학’, 6월 9일 김탁환 소설가의 ‘읽는 인간, 쓰는 인간’, 6월 16일 전옥표 위닝경영연구소 대표의 ‘당신의 삶에 이기는 습관을 심어라’, 6월 23일 유택상 교수의 ‘창의인재교육’ 등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sj.kaywon.ac.kr) 또는 전화(☎031-596-7556)를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강연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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