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수석대변인, 메르스차단에 국가 역량을 총동원
상태바
김영우 수석대변인, 메르스차단에 국가 역량을 총동원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6.03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메르스 감염차단에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현안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오늘 6월3일(수) 오전10시30분, 국회 기자실에서 "국내 메르스 환자가 5명이 추가돼 30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메르스의 확산을 막는 일이다. 정부와 관계자는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합심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할 때다. 국가적 방역역량을 총동원해 메르스를 극복해내야 한다. "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말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새누리당도 이번 사태에 대해 집권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메르스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 당정청 회의를 제안하며 지원책 마련에 최대한 노력할 것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