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4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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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4억원 전달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6.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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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기업은행
[서울=글로벌뉴스통신]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82명에게 치료비 4억원을 후원했다고 9일(화)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477명에게 58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497명에게 58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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