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위기청소년예방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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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위기청소년예방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5.06.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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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목), 18일(토) 세명대학교 사회과학관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제천시청
【제천=글로벌뉴스통신】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전유근)는 충북 북부권내 강사 인력풀 구축을 통해 통합적인 청소년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위기청소년예방전문가 양성교육’을 개설 운영한다.

 본 교육은 김광은 소장(청주심리상담연구소)과 이용희 소장(심리코칭연구소 C&C)을 모시고 7월 16일(1차), 7월 18일(2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명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우울 및 정서장애 청소년에 대한 사례개념화 및 상담실습, PTSD(외상)의 이해 및 심리극의 적용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신청 대상자는 상담관련분야 학사학위 이상, 전문학사이상 및 상담 실무경력자, 타 전공 학사학위 취득 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설하는 상담관련교육 수료자라면 가능하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6월 22일(월)에서 7월 9일(목)까지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43-642-7939)로 하면 된다.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4년도에도 청소년자살예방지도자 및 청소년성상담양성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금번 제천지역 및 충북 북부권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위기청소년예방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속하고 적절한 위기개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 상담가의 양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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