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고 있는 2015년 우수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기관으로 선정에 이어 IPTV 및 LTE비디오포털 앱을 통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LTE비디오포털은 구글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 가능하며, IOS버전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시선뉴스는 텔레비전 수상기, 휴대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방식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LG U+ 콘텐츠 공급 VOD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비디오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개막을 선언하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선뉴스 김범석 대표는 “다행히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온라인 콘텐츠 방향성과 시선뉴스의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맞는 부분이 많고, 긍정적으로 평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뉴스제작국 김정우 총괄이사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시선뉴스의 콘텐츠를 알릴 수 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올바르고 건강한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LG유플러스 IPTV 가입자 수는 약 230만 명, LTE비디오포털 유무료 회원은 약 800만이다. 따라서 시선뉴스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다 많은 시청자가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시선뉴스 프로그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혼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레슨업in시선뉴스’ 프로그램과 ‘자동차의 모든 것’, 요리의 팁과 특별 레시피를 전달하는 ‘요리레시피in시선뉴스’다. 또한 추후 한주간의 이슈를 꿰뚫어보는 TV지식용어 등도 송출 협의 논의 과정에 있다.
시선뉴스의 영상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IPTV채널과 모바일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뉴스와 다음뉴스, 네이트뉴스,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브랜드 채널), Google뉴스, ZUM뉴스, 구글플레이 뉴스스탠드 ‘뉴스검색’까지 제휴에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을 맡고있는 지식교양 전문채널 시선뉴스는 지난달 1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DB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의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