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의령군] 제214회 의령군의회 1차정례회 김규찬의원 자유발언 | ||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제214회 의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7.10~7.17) 제1차 본회의 시 김규찬 부의장은 군민을 위한 적극적 능동적 행정추진 촉구에 대해 자유발언을 했다.
자유발언을 통해 의령군민을 위하여 소신있게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원칙있는 공무원 인사를 촉구했다.
이는 공무원들에게는 오직 정당하고 공정한 원칙 있는 인사만이 공무원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이는 곧 의령군의 발전을 위하고 군민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민선6기 군정의 올바른 길을 모색하고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구현을 통한 의령군의 미래를 기약하는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진정 군민을 위한 공무원 인사 원칙 확립을 촉구했다.
또한, 군민을 위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을 위하는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청 광장에서 한우산 일대의 의령풍력발전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반대대책위원회의 사업추진 집회가 계속된 사태에 대하여 원만한 해결을 촉구하면서 반대대책위원회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사업권자의 입장에서만이 아닌, 군민의 입장에서 재검토 하여 추진하고 이를 계기로 의령군 행정이 신뢰성을 회복하기를 원했다.
한편, 자굴산 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문제시 되고있는 소음과 토사 유출 등에 대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공사 감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고, 동동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빠른 시일내 완공하여 인근 시군의 주택단지 조성 전에 분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관정 이종환 생가 무상 기부채납 소송에서 1심 결과 의령군 승소에 따라 향후 예견되는 항소 등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의령군으로 소유권이 이전 되도록 강력한 행정추진을 요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