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넷시스템, 전후방 소니 센서 탑재한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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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시스템, 전후방 소니 센서 탑재한 블랙박스 출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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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증 획득한 블랙박스 중 유일하게 전후방 Full HD 해상도 가진 블랙박스
   
▲ (사진제공:지넷시스템) 지넷시스템이 전후방 소니 센서를 탑재한 블랙박스 GF-300K를 출시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블랙박스 및 CCTV 제조, 유통 전문기업인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 www.gnetsystem.com)이 전후방 FullHD(1920*1080)의 해상도를 가진 2채널 LCD블랙박스 ‘GF-300K’를 출시했다.

지넷시스템 GF-300K는 KS규격은 물론 전후방 FullHD(1920*1080) 해상도에 30프레임을 지원한다. 특히 전후방 모두 Sony Exmor 이미지 센서를 적용하여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KS블랙박스 중 전후방 FHD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는 GF-300K가 유일하다.

JDR파일시스템을 적용하여 주기적인 포맷 없이 사용 가능하고, 갑작스러운 전원 차단 및 SD카드탈거에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저장한다. 3.5인치 LCD를 통하여 쉽게 환경설정 및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WIFI동글 장착 시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업데이트 및 녹화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동차 배터리 보호를 위한 저전압 차단 기능과 녹화파일 손상 또는 삭제 시 자동으로 복구하는 자동복구기능도 갖추었다. 기본 64G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128G까지 지원한다. GF-300K의 공식 판매가격은 44만9,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넷시스템 홈페이지(www.gnetsystem.com) 이나 고객센터(1899-32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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