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감정평가 업무 참여 기회 중소 법인으로 확대
상태바
예보, 감정평가 업무 참여 기회 중소 법인으로 확대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7.14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예금보험공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파산저축은행 PF 사업장 등의 매각 및 회수업무와 관련하여, 현재 5개 대형 감정평가법인으로만 제한된 감정평가 업무에 대해 중소형 법인들에게도 참여 기회 확대된다.

이는 정부의 규제 개혁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사실상 과거 대형 감정평가법인에게만 주어졌던 입찰 자격요건을 폐지한 것이다.

공사는 금번 전담 감정평가법인 선정과정에서 대형 감정평가법인 5개사 외에도 중소형 법인 3개사를 신규로 선정했다.

선정된 평가법인은 향후 1년간 순번제로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해당 물건의 특성에 따라 대형 및 중소형 평가법인을 구분하여 업무를 위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