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원세훈 前 국정원장,나나테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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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원세훈 前 국정원장,나나테크 고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7.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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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좌측부터) 송호창,안철수 의원,이종걸 원내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정치민주연합(대표 문재인)은 7월23일(목) 원세훈 전 국정원장, ㈜나나테크 등을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였다.
       
고발장에 의하면 "나나테크는 2012년부터 해킹업체와 국가정보원의 스파이웨어 거래를 중개해왔다. 이 스파이웨어는 감청설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미래창조과학부 인가대장을 분석한 결과 나나테크는 2012년 이후 최근까지 어떠한 감청설비 인가도 받지 않았다. 이는 통신비밀보호법 제17조 제1항 제4호, 제10조에 위배될 여지가 크다. "고 주장하였다.

고발장은 "국정원이 스파이웨어를 유포하기 위해 블로그의 벚꽃이나 떡볶이 관련 게시 글에 감청코드를 올린 정황이 밝혀졌다. 아래와 같이 총 8개의 IP중 3개가 국정원이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놓은 휴대전화 아이피 주소로 밝혀졌다. "고 주장하였다.

* 해킹프로그램이  설치된 SKT IP주소
1. 223.62.188.88 / 6월3일
abcdef (2015-06-03 10:36:42 / en-us; GT-N7100)
aaaaaa (2015-06-03 11:14:35 / ko-kr; SHV-E250S)

2. 223.62.169.2 / 6월4일
7ZSBlX (2015-06-04 06:32:58 / ko-kr; SHV-E250S)

3. 223.62.212.18 / 6월17일
uPz4mj (223.62.212.18 / 2015-06-17 / en-ph; GT-N7100 해외용 갤럭시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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