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좌현의원실] 안산단원을 지역상무위원회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정치민주연합 안산단원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부좌현 국회의원)는 29일, 초지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상무위원회는 지역위원회의 주요 당무를 처리하는 핵심기구로서 안산단원을 지역상무위원회는 현 지역위원장인 부좌현 국회의원이 의장을 맡고 있다.

  무더운 날씨속에 개최되었음에도 이 날 회의에는 단원을 지역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12개 상설위원회 위원장, 9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50여명의 지역 핵심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됐다.

  김현삼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올해 상반기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경기도당, 단원을 지역위원회 주요 활동과 부좌현 국회의원, 김현삼, 원미정 경기도의원, 김동수, 나정숙, 김진희 안산시의원의 의정활동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단원을 지역위원회 주요 당직 인선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주요 정치현안과 지역현안에 대한 제안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의장인 부좌현 국회의원은 “우리당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위기를 당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상무위원회를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해 당원들의 의사를 지역위원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