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청)과천대로상행_개선전 |
[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시는 과천대로와 양재대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폭넓은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정보 연계S/W 기능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금)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2,000만원을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기존 과천 관내로 국한되었던 교통정보를 안양과 서울 등 인접 시도까지 연계해 제공하기 위해 교통전광판(VMS)의 기능을 개선시켰다.
이로 인해 시는 과천대로와 양재대로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통행시간 및 소통정보를 상세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사진제공:과천시청)과천대로상행_개선후-1 |
이상만 교통과장은 “이번 교통전광판 기능개선 사업으로 교통량을 분산시켜 출퇴근 시간 및 공휴일 차량 소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원활한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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