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U-15팀 축구 꿈나무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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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U-15팀 축구 꿈나무대회 선전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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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U-15중등부팀 ‘MBC 축구 꿈나무 여름대축제’ 첫 출전 3위 입상
   
▲ [사진:하동군] U-15팀 전국대회 3위

[경남=글로벌뉴스통신] 하동군은 U-15중등부팀이 지난달 24∼29일 남해군 일원에서 펼쳐진 ‘2015 MBC 축구 꿈나무 여름대축제’에 첫 출전해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문화방송과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하고, MBC꿈나무축구재단과 남해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중등부 18팀 3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하동군 U-15팀은 매년 하동군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의 지원으로 축구에 접한 뒤 초등학교 때부터 기량을 갈고 닦아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3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하동군 선수단은 그동안 군과 하동화력본부, 하동군축구협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이런 성과를 기대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하동군 U-15팀도 전국대회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성취한 대회라는 점에서 기쁨이 배가됐다.

  하동군생활체육회가 대회참가를 추진하고 하동군과 하동축구협회의 후원으로 이번 대회가 잘 마무리됨에 따라 대회에 함께한 관계자 및 학부모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소년FC, U-15팀의 선수 모집과 하동축구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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