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2015년 주간보호 가족캠프

[충남=글로벌뉴스통신] 충청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에서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외암민속마을에서 “어우렁 더우렁 한마음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2015년 주간보호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주간보호시설 사용자와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족캠프는 주간보호 사용자들과 부모가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생활환경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갖고, 외부에서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야외활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가족캠프 1박 2일 동안 실시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우렁더우렁 한마음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외암민속마을에서의 여행 일정이 계획되어 있으며 전통민속체험, 엿 만들기체험, 천연염색체험, 방 문걸이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캠프시간 동안 추억을 쌓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주간보호 가족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지원팀(☎041-856-7071~2)로 문의하면 된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