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사물인터넷 방학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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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물인터넷 방학 캠프’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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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캠프
   
▲ (사진제공:용인시청) 2015년 사물인터넷방학캠프 포스터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홍보와 저변 인구 확대를 위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용인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15년 사물인터넷 방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한팀이 되어 생활 속의 친숙한 제품을 나만의 스마트한 사물인터넷 제품으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봄으로써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나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역량을 향상하게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학캠프는 8월 중 총 3회, 차수별 2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스마트 팜, 스마트로봇, 증강현실 등 최신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전시된 체험마당과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이 비치된 개방형 창작 터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만의 사물인터넷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제품 디자인부터 프로그래밍, 3D 프린팅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캠프가 끝난 후에도 직접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는 역량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방학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에 대한 역량을 향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와 세미나를 제공하여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직접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해보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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