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직업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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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직업체험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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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용인시청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소재 키자니아 테마파크에서 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취약계층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 의한 어린이들을 위한 나라’란 뜻을 지닌 키자니아는 90개의 실제 직업을 재현한 도시에서 어른들의 활동을 롤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으로 경찰관, 승무원, 소방관, 요리사들의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이 현장에서 생생한 직업을 체험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이끌어 내어 미래 직업관 형성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배워 경제와 사회를 이해하는 기회를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키자니아 직업체험 뿐만 아니라 아동들에게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건강한 성장과 발달로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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