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 8.15 자전거 국토순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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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8.15 자전거 국토순례(5)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13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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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8.15 자전거 국토순례단이 경기 수원시에 있는 보훈교육연구원에서 힘차에 출발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8·15자전거 국토순례단이 9일 광주를 출발, 오늘로서 5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자전거 순례단은 '광복에서 통일로! 자전거 국토순례'는 주제로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시작으로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지, 부천 안중근 공원으로 총 450km를 달려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안양동안경찰서 교통계 경찰들의 인솔로 차량이 많은 도심을 안전하게 통과하고 있는 8.15 자전거 국토순례단.

경기도 안양시를 통과할 때 안양동안경찰서 교통계 경찰들의 인솔로 차량이 많은 도심을 안전하게 달릴 수 있었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해주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안양시 만안구, 원내대표) 이종걸 의원이 양화지구에 도착하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투사의 숭고한 얼을 되새기고 아직 해결되지 않는 한일관계 문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토순례 대장정을 참여한다는 이종걸 원내대표는 갑작스런 소나기에도 변함없는 웃음으로 시민들을 응원하며 함께 달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자유공원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쳤다.(가운데 특수임무유공자회 이종열 회장)

14일(금)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향단에서 "광복 70주년 8·15자전거 국토순례"는  해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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