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해시) 동상동 전통시장.종로길 태극기달기 운동

[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 동상동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김해 동상동 출신의 독립운동 애국지사인 배동석의 생가터(음식점 경화춘 자리)에 안내판 설치식을 가졌고 김해 3․1운동 최초 만세시위 지역인 종로길과 동상동 전통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전통시장번영회 회장(김철희)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강대규) 및 새마을협의회 회장(이병열) 및 회원을 중심으로 각 가정 및 상가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통 시장 상가 및 종로길 외국인 음식점을 중점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고 태극기 게양 관련 리플렛을 각 가정 및 동상동 일대에 배부하는 등 홍보했다.

동상동 조강숙 동장은 역사적인 광복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역사적으로 더욱 더 의미있는 종로길과 전통시장에는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8월말까지 태극기를 계속 게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예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