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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포항시)‘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설명회 | ||
[포항=글로벌뉴스통신] 포항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해도공원 및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3일 평생학습원 3층 소강당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단체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사람중심 경북세상,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3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및 대학, 기업체,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에서 120여개의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평생학습을 알리는 주제관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 평생학습 세미나 등 평생학습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람회 세부추진계획 안내, 홍보․체험관 위치 추첨, 동아리 재능발표회, 북 콘서트, 어린이인형극 등 행사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행사준비 및 홍보 등 참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포항을 대표하는 기업 ‘포스코’ 의 참가로 이번 행사의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포스텍과 포항대학교, 선린대학교, 위덕대학교, 동국대학교 인재교육원 등 대학 및 특별관과 100여 가지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도민교양대학, 성인문해백일장, 어린이인형극, 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된다.
또한 제8회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황병한 평생학습원장은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역량을 발휘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평생학습으로 도약하는 창조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