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원시) 광복 70주년 창원 시내버스 태극기 달고 시내 달렸다 |
[창원=글로벌뉴스통신] 창원시에서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750여 대의 전 시내버스가 태극기를 부착하고 운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중교통을 이용한 ‘태극기달기 운동’은 전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발인 시내버스가 태극기 달기에 앞장섬으로써 전 시민이 나라사랑 실천의 출발점으로 태극기 게양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시내버스업체의 한 운수종사자는 “태극기가 부착된 시내버스를 운행하니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애국자가 된 것 같아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애국심이 더욱더 솟아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내버스 태극기 달기운동의 대대적인 전개는 ’태극기 달기‘ 붐 조성과 우러나오는 ‘나라사랑 마음의 결집’과 함께 ‘시민의 대통합’과 ‘창원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리라 본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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