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국악과 인문학의 만남, 8월의 월례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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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국악과 인문학의 만남, 8월의 월례특강
  • 권근홍 기자
  • 승인 2015.08.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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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와 인문학적 삶,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
   
▲ (사진제공:부천시) 2015 국악과 인문학의 만남, 8월의 월례특강

[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이달 25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부천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2015년 인문학 산책 8월 월례특강을 실시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인문학 산책(월례특강)은 부천시민의 삶에 대한 통합적 성찰을 돕기 위해 100여명 이 참석하는 규모의 열린 특강으로 운영된다.

이번 8월 월례특강은 박재희 교수의“풍류와 인문학적 삶”이라는 주제로 동양고전철학자 박재희 교수의 특강과 한국 최고의 대금 통소 명인 최민 선생의 대금연주가 함께하는 국악과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인문학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재희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포스코 전략대학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KBS라디오 시사고전, EBS 및 KBS 특강등의 고전강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국회인성함양자문위원, 성균관 교육원장과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나를 돌아보는 모멘텀 3분고전>, <21세기 경영전쟁시대‘손자와 만나다’> 등이 있다.

이번 월례특강은 신라시대 최고의 석학 최치원 선생의 풍류 철학을 배우고 마음과 직관, 현재를 살면서 내 삶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방문 및 전화 (032-625-8473), 이메일 (angela17@korea.kr)로 하면 된다. 이달 21일(금)까지 사전접수신청으로 10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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