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교육부가 주최하는 초등학교 한자교육 관련 공청회가 오는 8월 24일(월) 오후 2시에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자로는 진태하(사단법인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이사장) 교수, 김광진(성균관대학교) 교수, 이건범(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박용규(초등교과서 한자병기반대 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씨가 토론자이다.

 공청회는 작년에 발표한 2018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 병기토록 하는 정책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한자교육 방법론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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