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안시] 백석동 다비치안경 쌀 기탁 |
[충남=글로벌뉴스통신] 천안시 백석동 소재 ‘다비치안경점’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업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26일 쌀 10kg 17포를 기탁했다.
이지현 원장은 “개업식 행사에 참석할 지인들에게 화환이나 화분 대신 쌀로 보내 줄 것을 희망하여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 170kg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안경을 무료로 후원 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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