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용인시청 |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는 추석을 대비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식품 등 농축수산물 원산지 지도점검을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품목은 소비자들의 추석명절 수요가 많은 식품 위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사과, 배, 밤, 대추, 고사리 등 나물류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이다.
점검반은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명절 특수를 노린 불량식품 유통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추석명절 먹거리 안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식품안전 위반행위 적발 시 엄격하게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용인시 위생축산과 김동수 과장은 추석명절 식품의 편법유통을 통해 실속을 챙기려는 상행위가 사라지도록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철저한 예방활동을 전개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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