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2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대한민국 선거의 역사(가제)’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내년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전후하여 공동개최하는 특별전시회 추진 및 다양한 선거정보 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대년 사무차장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김왕식 관장 등이 참석하였다.

중앙선관위는 우리나라의 선거역사를 알리는 특별전시회를 통하여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높이고 선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전시회는 내년 3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