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지난 8월 29일 오전에 대구 호남정에서 청년유도회시도본부회장협의회 회의에서 현안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를 다하고 있다.

[대구=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청년유도회시.도본부회장협의회(회장 정재엽)는 지난 8월 29일 오전 11시에 대구시 수성구 호남정에서 청년유도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조준현 전남본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 청년유도회 현안 문제에 대해 각 시도 본부 회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정재엽 회장은 회장단의 교류 증진을 통해서 부실한 지역의 청유본부를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강구해 보자고 말하고 분기별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의에서는 차기 중앙회장은 추대형식으로 하고, 청년유도회의 법인화 작업을  하고 차기 모임은 전남에서 장소를 갖기로 했다.

 한편,  김두호 부산본부 회장이 기장 다시마를 헌성해 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수성지에서 부족한 애기를 나누면서 청유의 발전을 다짐하면서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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