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15년 휴양레저 Job festival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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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15년 휴양레저 Job festival 18일 개최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9.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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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군] 잡페스티벌

[충북=글로벌뉴스통신] 단양군이 오는 18일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2015년 휴양레저 Job festival'행사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취업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휴양레저관광 로컬잡 프로젝트(레저스쿨, 산악스쿨, 캠핑스쿨), 진로토크쇼, 직업체험, 창업마당, 아트마당, 공연마당(버스킹, 플래시몹, 직장인밴드, 근로자한마당), 소망마당의 7가지 테마로 열린다.

휴양레저관광 로컬잡 프로젝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레저스쿨에서 낚시대회, 카약체험, 래프팅체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산악스쿨에서는 오리엔티어링대회, 클라이밍 체험, ATV를 즐길 수 있다.

캠핑스쿨에서는 오세득 쉐프와 함께하는 캠핑요리대회가 개최되며, 생존서바이벌게임도 진행 된다.
CJB 길원득 진행자의 진로토크쇼에서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과 꿈을 공감하며, 진로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참여한 청소년들과 전문학과 대학생 및 전문 직업인들이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 및 행사참여자에게 좀 더 실질적으로 직업에 대한 막연한 이상보다는 실제를 보여주는 체험 부스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창업 마당은 단양에 맞는 창업 업종 및 협동조합 창업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트마당에서는 개인 작품 벼룩시장 운영 및 내 작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공연마당에서는 버스킹, 플래시몹, 직장인밴드 초청 공연 및 청소년 한마당부터 근로자 한마당까지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의 대단원의 막은 소망마당에서 진로 및 취업 소망을 밝히며 내리게 된다.

그동안 5년 연속 진행된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256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휴양건강 분야의 구인난 해결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이번에 준비한 휴양레저 Job festival은 단양지역의 특성에 맞는 휴양, 레저, 관광 산업의 확대와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로 지역의 청장년층의 취업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휴양레저관광도시 단양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들 및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단양취업지원센터(421-19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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