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출 기회 마련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강원도청 |
[강원=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양구군과 주관하여 2015. 9. 8(화)일 양구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식품업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6차산업 예비인증업체, 자문단 및 현장컨설팅 위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 기업간의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농식품 상생협력 강원도권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서는 양구군의 차별화된 대표적인 6차상품인 해안면 시래기로 상품화한 “시래기 신의주 찹쌀순대”를 개발 체인점을 통해 판매하고 학교 등 단체 급식하고 있는 ㈜거성푸드와 삶은 시래기 36톤을 연중 계약한 DMZ펀치볼농업법인과 펀치볼 시래기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체결해 관심을 모았다.
어재영 강원도 농정국장은 농업과 기업간 생상협력 및 업무협약은 강원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강원도형 다양한 우수사례를 확대 발굴하여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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