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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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발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9.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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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엘타워서 9월 23일 시상식 개최, 30일까지 광교갤러리 전시
   
▲ (사진제공:환경부) 정크아트부문 대상은 ‘찌질이(서승현 작)’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환경공단이 ‘2015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 45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718개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사진·지면광고 부문 20주년, 정크아트 부문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환경공단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표절심사 등 총 3단계의 심사과정에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정크아트부문 대상은 ‘찌질이(서승현 작)’, 지면광고 대상은 ‘휴지 한장도 신사답게(이건희, 류지희, 임소정 작)’, 사진부문 부문 대상은 ‘염전의 일상(이항우 작)’이 각각 선정됐으며 정크아트 대상에는 700만 원, 지면광고 대상에는 500만 원, 사진 부문 대상에는 4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환경부장관상이, 금상 이하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함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공모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오창석 씨가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www.kecopr.or.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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