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9월 토요 어린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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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9월 토요 어린이 공연 개최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5.09.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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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마술학교 : 기발함으로 만나는 마술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는 9월 12일(토) 오후 4시 교육관 대강당에서 “신기한 마술학교: 기발함으로 만나는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 샌드작가 ‘영인’

공연을 진행하는 공연자 ‘제로’와 샌드작가 ‘영인’은 광주 지역에서 마술, 벌룬, 샌드아트, 마임 등의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공연을 통하여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 마술사 ‘제로’

팔러 마술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창의적인 원리와 생각이 내포되어 있는 다양한 마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웃고 즐기는 일반적인 마술공연이 아닌, 관객들과 소통하고 창의적인 사고가 마술과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그 이외에도 간단한 동화로 만나보는 ‘샌드아트(Sand Art)’와 ‘벌룬(Balloon)’, ‘코믹 마임(Comic Mime)’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6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300여 명을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무료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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