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진도노인복지관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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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진도노인복지관 바자회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5.09.1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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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소외이웃을 돕기위해 착한 나눔과 착한 소비를 위해....

[진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이 운영하는 전남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은 추석을 맞이해 진도지역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착한나눔 착한소비 착한바자회’를 오는 9월 15일(화)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주민에게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수익 전액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소외이웃에게 물품을 지원하여 지역 내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랜드그룹의 의류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남성 및 여성의류와 기타 잡화(가방, 신발 등)가 진도군 진도읍 행복마트 옆 소공연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도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우리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이웃을 도와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기업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야하며 그 기익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제1 경영이념으로 ‘나눔’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여겨 기업의 순이익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이랜드인큐베이팅을 통한 위기가정지원, 전국의 11개소 복지기관 위탁 운영, 글로벌사회공헌활동으로 북한, 중국, 베트남,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펼치며 어렵고 소외된 이들의 선한 이웃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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