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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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 추진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5.09.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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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기계파종으로 농촌일손 부족 해결"
   
▲ (사진제공:신안군청) 농기계 교육

[신안=글로벌뉴스통신] 신안군(군수 고길호)는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9월 15일 신안군 압해읍 동서리 현지포장에서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취급조작 요령 및 마늘 기계파종 연시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은 마늘 기계파종, 임대농작업기 사용요령과 농기계의 안전 사용방법, 잦은 고장부분의 현장응급 처리요령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마늘은 인력으로 하루에 100평 파종하는데 기계파종하면 3,000평 심을 수 있어, 인력 파종에 비해 노동력이 획기적으로 절감되므로 기계파종으로 생력화하여 농촌 노동력 노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임대농작업기를 활용하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영비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신안군은 올해 증도․팔금면에 농기계임대센터가 완공되면 전읍면 농기계임대센터 운영으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므로써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앞으로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임대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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