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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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9.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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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천여 예선작에 대한 전문 심사를 거쳐 어린이 200명 본선 입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KEB하나은행은 19일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가을’이라는 주제로‘제23회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3년부터 개최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전통있는 어린이 미술대회로 매년 2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환경부와 산림청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 역시 25,000개 예선작품에 대한 전문심사를 거쳐 저학년 100명, 고학년 100명 총 20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미술대회에는 학부모를 위해 명사 초청강연회와 입시설명회, 경제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돼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높였다.

특히, 자녀교육 멘토로 유명한 오은영 교수의 ‘우리아이 키움 솔루션’강연은 자녀교육 관련된 전문 지식을 얻고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정보 습득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이 선정되었으며, 환경부 장관상(대상,장학금 100만원)에는 광명남초등학교 구서현 양이 선정 되었다. 이 밖에도 우수 학교와 우수 지도교사에게도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지는 등 예년 대비 대회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수상의 기회를 주었다.

KEB하나은행 함영주 은행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역시 미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대회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자연사랑 미술대회, 어린이 경제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희망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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