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지난 17일 개막한 <2015 아티언스 오픈랩>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아티언스 오픈랩은‘생활 속 예술과 과학’을 주제로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소들을 활용한 예술+과학 프로그램으로 ▲아티언스 아카데미 ▲LED조명등 만들기 ▲도슨트 프로그램 등 구성으로 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5일(금)과 10월 2일(금)에 펼쳐지는‘아티언스 아카데미’는 생활 속 예술과 과학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오후 1시와 2시 20분 2회에 걸쳐, 최고의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인문+과학 이야기로 구성되어 국내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LED조명등 만들기’는 A, B, C형으로 준비되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A형, 스마트폰 원격제어 B형, 필요한 부품을 직접 3D프린터로 제작, 전자회로 코딩까지 체험하는 C형이 있다. ‘LED조명등 만들기’는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좋아 평일과 추석연휴에도 확대 운영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대전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문화더누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문화누리카드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는 ‘LED조명등 만들기’에 우선 신청 가능하고 문의는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042-480-1041~3)에게 하면 된다.
프로그램 별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15 아티언스 오픈랩>전시 기간은 오는 10월 3일(토)까지며, 2차 전시는 표준과학연구원에서 10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