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무형문화재 종목 체험 토요공방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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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무형문화재 종목 체험 토요공방 개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0.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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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뉴스통신]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오는 10월 21일(수)부터 11월 27일(금)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토요공방「내가 만드는 문화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재 기능종목 체험기회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학습문화 및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계획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무형문화재 3종목인 ▲대전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북메우기) ▲제18호 악기장(가야금제작) ▲충북무형문화재 제22호 낙화장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 및 가족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각 종목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주강사로 참여하여 전통 방식과 기법을 지도하는 등 명인(名人)에게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토요공방은 매주 수, 금,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대전광역시와 국립무형유산원의 후원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 홈페이지(www.djich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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