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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고용노동청(청장 임서정)은 10월 27일(화) 오후 3시 ｢MICE 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포럼｣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5층)에서 개최한다.
서울고용노동청은 ｢MICE 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15.4.「서울지역 MICE 산업 일자리협의체(서울시, 협회, 교육기관)」를 구성, 정부 3.0 정책에 따른 유관기관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특화사업 추진 중에 있다.
이 자리에서는 MICE 산업 미스매치 원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채용 및 청년 취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학계, 관련 협회, 기업, 청년 구직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MICE 산업 전문가인 윤은주 교수(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의 주제 발표와 관련분야 전문가 패널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럼에 참석하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이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임서정 서울고용노동청장은 “MICE 산업의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일자리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인력 미스매치 해소 방안이 마련된다면 청년층의 취업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인력 미스매치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