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성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업무 협약식 개최

[충남=글로벌뉴스통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소장 박진순)과 경력단절 여성 취업 확대를 위하여 11일 업무 협약식을 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경력단절 여성을 새로센터에서 통계조사 전문 과정을 개설 교육하고 교육생을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에 연간 통계 조사원으로 채용에 협약을 체결하였다.

통계 전문가 교육과정에는 통계청 조사팀 담당자가 강의와 엑셀, 전산교육, 프로그램 활용, 직장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 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2016년 초에 개설된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에서부터 전문 직업교육, 인턴쉽 지원사업, 여성 채용 기업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교육으로 통계 조사전문가 과정, 집단 급식 조리사 과정, 사무행정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 수립 중으로 여성의 전문기술과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 활동에 돕는데 최일선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