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특허청)최동규 특허청장-1 |
[대전=글로벌뉴스통신]최동규 특허청장은 11월 16일(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한․중 특허청장회담 및 17일(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15차 한․중․일 특허청장회의에 참석해 특허, 디자인분야 등에 대한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중 특허청장회담에서 양국 청장은 한․중 특허청간 특허정보데이터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의 심판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한․중․일 특허청장회담에서 3국 특허청장은 역내 특허제도 조화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일 3국 특허청 공동웹사이트 개편 등 지식재산권 사용자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3국 특허청장은 각국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방향과 경험 등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의견도 교환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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